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객주집 칼도마 같다 , 이마와 턱이 툭 불거녀 나오고 코 부근이 움푹 들어간 얼굴을 비유하여 이른는 말. 현재의 시간만이 인간의 것임을 알자. -새뮤얼 존슨 장님 손 보듯 한다 , 친절한 맛이 없음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sequence : 연달아 일어남, 연속, 순서, 차례오늘의 영단어 - priceless : 값을 메길 수 없이 귀중한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것은 귀한 영양소를 쉽게 허비하도록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김해용 오늘의 영단어 - conserve : 보존하다, 보호하다, 지키다오늘의 영단어 - rigging : 사기, 속임수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요, 색(色)이 사람을 미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다. -명심보감